쇼걸영상
쇼걸웹툰
쇼걸토렌트
커뮤니티
주소매니아
제휴업체

쇼미더걸

  1. 로그인
  2. 회원가입
쇼걸영상
쇼걸웹툰
쇼걸토렌트
커뮤니티
주소매니아
제휴업체

한국 야동 주간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일본 야동 주간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서양 야동 주간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거북선 티비 | 스포츠 중계 | 스포츠 중계 방송
레플리카 전문 사이트 레플베이
승부사 온라인
주소매니아 주소의 모든것 무료웹툰,야동 사이트 , 성인토렌트 등 모든 정보 제공하는 링크 허브 사이트
쇼걸영상
쇼걸웹툰
쇼걸토렌트
커뮤니티
주소매니아
제휴업체

야설

배반의 그림자들(무너지는 형수편) -9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쇼걸
댓글 0건 조회 23,600회 작성일 21-08-31 01:39

본문

- 갑자기 4일이나 휴가를 내서 뭐하려고? -

- 안 되겠습니까? -



이유를 묻는 상사에게 석호가 휴가 여부를 다시 물었다.



- 안 될 거야 없지만.. 이거 사용하고 나면 정작 휴가 때는 어쩌려고? -

- 그거야 할 수 없죠. 중요한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

- 알았어. 처리해 줄게 -

- 감사합니다 -



상사에게 인사를 감사의 건넨 석호가 황급히 사무실을 나가 어딘가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 늦으셨네요 -

- 네 -



조금 늦은 퇴근을 한 준호가 문을 열어주는 형수와 인사를 나누다 소파에 앉아 있는 형을 발견했다.



- 어, 형.. 오늘은 일찍 들어와 있네 -

- 음, 넌 늦었구나. 밥은 먹었냐? -

- 먹었어. 나 옷 좀 갈아입고 나올게 -



형의 말에 대답을 한 준호가 옷을 갈아 입기위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던 주희가 남편을 바라보며 물었다.



- 과일이라도 깎아다 줄까? -

- 그래 -



남편의 대답에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간 주희가 냉장고에서 사과 몇 개를 깎기 시작했고 잠시 후 방에서 나오던 준호가 과일을 깎고 있는 형수를 바라보며 엷은 미소를 머금다 욕실로 걸음을 옮겼다.









- 참, 나 어쩌면 화요일부터 부산에 출장을 가게 될지도 몰라 -



과일을 먹던 석호의 말에 준호는 물론이고 주희도 동시에 석호를 바라보았다.



- 얼마동안 가는데? -



준호가 무표정한 얼굴로 물었다.



- 월요일 날 가봐야 알겠지만 아마 금요일이나 돌아 올 거야. 일이 잘 안 풀리면 토요일까지 머물지도 모르고.. -

- 무슨 일인데 그렇게 오래 가 있어? -

- 회사에서 부산에 지점 설립을 하려나봐. 그것 때문에 내려가는 거다 -

- 형 혼자 가는 거야? -

- 아니, 세 명이서 간다. 과장하고 나하고 직원 한 명하고.. -



형과 대화를 나누던 준호가 형수와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짓던 주희가 이내 시동생의 시선을 외면했다. 남편이 출장을 가고나면 시동생과 단 둘이 있게 된다는 것을 생각한 주희로써는 시동생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너무도 뻔 하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뜻하지 않게 자신들만 남아버릴 순간이 너무도 빨리 찾아오자 준호는 물론이고 주희도 조금은 당황스러워 했다. 마치 시동생과 자신을 위해 남편이 스스로 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착각이 들만큼 화요일부터 일주일 내내 시동생과 함께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한 주희는 특히 더더욱 이 상황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육체를 뜨겁게 만들었던 시동생과의 섹스를 문득 떠올린 주희는 이내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지만 남편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지 애써 시동생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었다.









== 며칠 후 ==







- 갔다 올게 -

- 갔다 와 -



주말에 출장을 갈지도 모른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던 주희는 출장 가방을 들고 현관 앞에 서서 인사를 건네는 남편에게 짧게 인사를 했다.



- 다녀오겠습니다 -

- 네 -



문을 열고나서는 남편을 따라 나서는 시동생의 인사에 주희가 인사를 건네던 순간 현관문을 닫으려던 시동생이 갑자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문을 닫자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짓던 주희가 이내 엷은 미소를 지으며 몸을 돌려 방으로 향했다.











- 이렇게 부탁 드릴 테니 내일 월차 좀 내주십시오. 네, 과장님.. -



출근을 하자말자 준호가 과장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형이 출장을 떠났다는 사실에 형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준호가 월차를 내고 형수와 하루 종일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 안 돼. 갑자기 내일 월차를 내 달라고 하면 어떡해 -

- 그러니까 이렇게 부탁드리잖아요. 그럼, 내일이 힘들면 모레는 괜찮죠 -

- 모레, 음... 좋다.. 그렇게 해 -

- 와우, 고맙습니다. 부장님.. -

- 근데 갑자기 월차내서 뭐하려고 그러는데? -

- 후후, 어디 좀 가볼 때가 있어서요 -

- 어디? -

- 그건 비밀입니다 -



과장의 말에 웃음을 웃으며 말한 준호가 들뜬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는 서류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 따르르릉.. 따르르릉... ]



- ...... -



오후의 시간을 조금 무료하게 느끼던 주희가 장을 보러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던 순간 전화벨이 울리자 전화기로 다가와 수화기를 집어 들었다.



- 여보세요 -

- 저에요. 형수님.. -



시동생의 목소리에 주희의 얼굴에 살짝 긴장하는 빛이 돌았다.



- 네, 근데 이 시간에 웬일이에요? -

- 지금 뭐하세요? -

- 장 보러 나가려고 했어요 -

- 반찬거리 사시게요? -

- 네 -

- 에이, 그러지 말고 우리 오늘 외식하죠. 제가 맛있는 거 사드릴게요 -

- 됐어요. 뭐 하러 돈을 써요 -

- 형수님도 저녁 차리기 귀찮으시잖아요 -

- 아니에요. 하나도 안 귀찮으니까 집에 와서 저녁 먹어요 -

- 그럴까요, 그럼.. 알았습니다. 그럼 집에 가서 뵙죠 -

- 저기, 삼촌.. -



주희가 전화를 끊으려는 시동생을 불렀다.



- 네 -

- 혹시 먹고 싶은 거 있어요? 장보면서 사가지고 들어올게요 -

- 음, 글쎄요. 아.. 저 갈치조림 먹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

- 네, 괜찮아요. 갈치 사다가 해 놓을게요 -

- 알았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총알 같이 들어갈게요 -

- 그래요. 기다릴게요 -

- 그럼 이따 뵐게요 -

- 네 -



시동생과 통화를 끝내 주희가 수화기를 내려놓고는 잠시 전화기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조금 전 통화를 하는 내내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던 시동생을 떠올리던 오늘 저녁 시동생과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가만히 생각하던 주희가 잠시 눈을 감았다 뜨고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장을 보러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집에다는 뭐라고 그러고 온 거야? -



운전을 하고 있는 석호를 바라보며 수연이 물었다.



- 출장 간다고 그랬어 -

- 그렇게만 말해도 괜찮아? -

- 상관없어, 내가 뭘 해도 신경 안 쓰니까 -

- 그래.. -



석호의 말을 듣던 수연이 석호의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다는 생각을 하며 조금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석호를 바라보았다.



자신이야 그렇다 치고 한때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석호 역시 결혼 생활이 거의 파탄지경 같다는 느낌을 받은 수연은 그나마 자신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자신의 결혼 생활마저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했다는 석호에게 작은 연민의 정을 느꼈고 아내가 있는 석호와 이렇게 여행을 떠나는 자신에게 어떤 위안을 전했다. 자신은 옛 남자의 가정을 파탄시키려는 게 아니라 이미 무너질 데로 무너져버린 석호의 결혼 생활에 자신과의 여행은 두 부부에게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내면 깊숙한 곳에서는 이미 석호는 자신의 남자였고 석호의 아내가 남편인 석호에게 그렇게 무신경하다면 더 이상의 결혼 생활도 무의미 한 것 아니냐는 생각도 함께 했다.



하지만 수연은 몰랐다.

석호가 자신에게 했던 아내에 대한 말이 거의 대부분 거짓말이란 걸 말이다. 그러나 어쩌면 결과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남편의 동생인 시동생과 몸을 섞어버린 주희로써는 수연의 지금 생각을 욕 할 수도 없을 것이고 수연과 남편이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주희는 그 시간 내내 시동생과 함께 뜨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테니 수연의 생각이 아주 틀린 것만은 아닌 듯했다.











- 음.. 역쉬 맛있어. 암튼 형수님은 못 하는 음식이 없다니까 -



갈치 살을 발라 입에 넣은 준호가 눈을 감은 채 맛을 음미하며 말을 건네자 그 모습을 바라보던 주희의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 머금어 졌다. 늘 별말 없이 밥을 먹던 남편과 달리 자신이 만든 음식을 칭찬해 주는 시동생을 보며 주희는 마음이 뿌듯했다.



- 형수님은 안 드세요? -

- 먹고 있어요 -



시동생의 말에 주희가 밥을 먹으려던 순간 갈치 살을 큼지막하게 떼어낸 준호가 주희의 밥 위에 떼어낸 갈치 살을 올려주자 주희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 됐어요. 삼촌 먹어요 -

- 그냥, 드세요. 이렇게 맛있는 갈치조림을 해준 것에 대한 보답이니까 -

- ........ -



시동생의 말에 미소를 지은 주희가 갈치 살과 함께 밥을 떠서 입에 넣고 먹기 시작하자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던 준호 역시 맛나게 밥을 먹었고 준호는 몇 번 더 갈치 살점을 주희의 밥 위에 올려 주었고 남편에게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시동생의 그런 다정함이 마음에 드는 듯 주희는 환한 표정으로 식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 촤아아악... 달그락.. 달그락.. ]



- ........ -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에서 설거지를 하던 주희가 설거지가 점점 끝나가자 얼굴에 긴장감이 깃들기 시작했다.



설거지를 해주겠다는 시동생을 거실로 내몰고 분주하게 손을 움직이던 주희는 이 설거지가 끝나면 시동생과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 너무도 분명하게 생각하고 있던 주희로써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고 어쩌면 토요일까지도 돌아오지 않을 남편으로 인해 시동생과 둘이 남게 된 자신으로써는 시동생과의 관계를 거부할 아무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주희는 한 것이다.



- 형수님.. -

- ....... -



긴장한 얼굴로 설거지를 끝내가던 주희가 접시를 물에 헹구던 순간 갑자기 뒤에서 부르는 시동생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며 손에 들고 있던 접시를 개수대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 쨍그랑.. ]



주희가 떨어뜨린 접시는 개수대에 떨어져 그대로 깨져 버렸다.



- 어, 제가 불러서 놀래셨어요? -



형수가 접시를 놓쳐 깨뜨리자 준호가 당황을 했지만 더 놀랬던 주희가 깨진 접시를 바라보며 황급히 접시를 집어 들려던 순간 손가락이 베는 느낌을 받으며 집어 들던 접시 조각을 다시 놓쳤다.



- 아... -



형수의 짧은 신음에 놀라 다가서던 준호의 눈에 형수의 손끝에서 서서히 피가 배어 나오는 것을 확인하자 놀란 눈으로 형수의 손을 잡아챘다.



- 괜찮으세요 -

- 네, 괜찮아요 -

- 제가 놀래켜서 괜히.. -

- 아니에요. 제가 실수....... -



걱정하는 시동생에게 말을 건네던 주희의 목소리가 갑자기 끊겨 버렸다. 시동생이 피가 나고 있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피를 빨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시동생의 모습에 당황한 주희가 무어라 말할 새도 없이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 시동생을 계속 바라보고만 있었고 잠시 후 입에서 손가락을 빼낸 시동생이 아직도 피가 새어나오는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 빨자 그 모습을 바라보던 주희의 입가에 아주 엷은 미소가 머금어졌다 사라졌다.



- 안되겠어요. 이리 오세요 -



형수의 손가락을 빨던 준호가 형수를 소파로 데리고 가서 앉히고는 서둘러 거실 장을 뒤져 구급상자를 들고 다가왔다.



- 조금 쓰릴지도 몰라요 -

- ...... -



걱정스러운 말과 함께 시동생이 연고를 바르자 쓰라림이 밀려 왔지만 무표정하게 분주히 움직이는 시동생을 바라보던 주희가 이내 밴드를 꺼내 손가락을 감싸주는 시동생을 바라보며 다시 엷은 미소를 머금었다.



주희로써는 시동생의 그 모습이 너무도 다정하게 보였다.

늘 말이 별로 없고 무언가 벽을 느끼게 했던 남편과 달리 자신의 작은 상처에도 걱정하는 표정을 지우지 않은 채 상처를 치료해주는 시동생의 모습은 한 여자로써 자신이 느끼기에 너무도 사랑스럽게 보였고 주희는 그 순간 시동생의 입술에 고마움의 입맞춤을 해주고 싶었지만 애써 참아냈다.



- 됐어요 -

- ....... -



밴드를 손에 감은 시동생이 구급상자를 챙겨서 거실 장에 넣고는 다시 다가오자 주희가 다정한 시선으로 시동생을 응시했다.



- 앉아 계세요. 설거지마저 하고 올게요 -

- 삼촌.. -

- 네 -



치료를 끝내고 남은 설거지를 하고 오겠다는 시동생을 주희가 불렀다.



- 설거지는 그냥 둬요 -

- 하지만 아직 설거지가.. -

- 됐어요. 그냥 두고 이리와요 -

- ...... -



형수의 말에 주방을 한번 흘끗 바라보던 준호가 옆에 앉자 주희가 시동생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왜 그렇게 보세요? -

- 왜요. 내가 삼촌 보는 게 싫어요? -

- 아뇨, 그게 아니라. 그렇게 빤히 보시니까.. 이상해서.. -

- ........ -



시동생의 말에 미소를 짓던 주희가 시동생의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물러났다.



- 고마움의 답례예요 -

- 답례 치고는 너무 싱겁다. 해주려면 제대로 해주던지.. -

- ........ -



시동생의 말에 잠시 준호를 응시하던 주희가 다시 입술을 포개고는 이번에는 뒤로 물러나지 않자 두 사람의 입술이 조금씩 움직이며 상대방의 입술을 더듬기 시작했고 잠시 후 형수의 어깨를 끌어안은 준호가 점점 깊은 입맞춤을 이어가자 주희의 손이 천천히 준호의 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내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체 뜨거운 입맞춤을 이어갔고 두 사람의 혀가 어지럽게 상대방의 입안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 쏴아아아.... ]



- ........ -



욕실에서 들려오는 희미한 물줄기 소리를 들으며 호텔 창밖의 밤바다를 응시하던 수연이 이제 내일이면 자신이 그 옛날 꿈꿔왔던 제주도로 떠난다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너무도 끔찍했던 기억..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겼던 그 무서웠던 시간과 더불어 그 시간으로 인해 자신을 버렸던 석호가 지금 이렇게 자신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던 수연은 결국 이렇게 서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을 운명을 왜 그렇게 자신에게 혹독한 시련만을 던져 준 것인지 알 수도 없었고 한편으로는 그 운명이 저주스러울 만큼 너무도 미웠다. 특히 자신은 어떨지 몰라도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석호마저 결혼 생활이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과 그 내면에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서려 있었다는 사실에 수연은 석호와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운명에 대한 짙은 회한 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 ....... -



그렇게 어두운 밤바다를 내려 보며 아련한 추억에 젖어 있던 수연이 창가에 드리워진 커튼을 당겨 창을 가리고는 몸을 돌려 희미하게 물소리가 새어 나오는 욕실 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 똑.. 똑... ]



- ....... -



샤워를 하던 석호가 노크 소리에 흠칫 놀라며 욕실 문을 바라보았다.



- 석호씨.. -

- 어, 왜? -

- 나, 들어가도 돼? -

- 그.. 그래... -



석호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지만 이내 대답을 했다.



- ........ -



그렇게 자신의 귀를 의심하던 석호의 눈이 문이 열리는 순간 너무도 크게 떠지고 있었다. 욕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수연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던 것이다.



- 수.. 수연아.. -

- ....... -



너무도 놀란 석호가 말까지 머금고 있었지만 수연은 무표정한 얼굴로 석호에게 다가왔고 석호의 눈은 여전히 크게 떠진 그대로였다.



- 왜 그렇게 놀래. 내 몸 처음 보는 것도 아니잖아. 벌써 내 알몸 같은 거 모두 잊은 거야 -

- 그게.. 무슨.. 소리야.. 난.. 그냥... -

- 그냥.. 뭐.. 내가 이러고 들어올 줄 몰랐다는 거야 -

- ....... -



수연의 물음에 석호가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뜻밖이었다.



- 나, 석호씨한테 부탁이 있어. 들어 줄 거야? -

추천0
쇼걸님의 다른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99 임대리 그 음란함 - 1부 5장 NEWHOT 쇼걸 168 0 13:38
3398 임대리 그 음란함 - 1부 4장 NEWHOT 쇼걸 137 0 13:38
3397 임대리 그 음란함 - 1부 3장 NEWHOT 쇼걸 143 0 13:38
3396 임대리 그 음란함 - 1부 2장 NEWHOT 쇼걸 145 0 13:37
3395 임대리 그 음란함 - 1부 1장 NEWHOT 쇼걸 163 0 13:36
3394 뻔뻔스런 녀석 - 56부 NEWHOT 쇼걸 136 0 13:36
3393 뻔뻔스런 녀석 - 55부 NEWHOT 쇼걸 147 0 13:35
3392 뻔뻔스런 녀석 - 54부 NEWHOT 쇼걸 115 0 13:35
3391 뻔뻔스런 녀석 - 53부 NEWHOT 쇼걸 152 0 13:34
3390 뻔뻔스런 녀석 - 51부 NEWHOT 쇼걸 152 0 13:34
3389 마담 Y의 귀환 - 3부 NEWHOT 쇼걸 162 0 13:33
3388 지하철 스킨쉽 - 2부 13장 NEWHOT 쇼걸 178 0 13:33
3387 지하철 스킨쉽 - 2부 12장 NEWHOT 쇼걸 169 0 13:32
3386 지하철 스킨쉽 - 2부 11장 NEWHOT 쇼걸 132 0 13:32
3385 지하철 스킨쉽 - 2부 10장 NEWHOT 쇼걸 134 0 13:31
3384 지하철 스킨쉽 - 2부 9장 NEWHOT 쇼걸 158 0 13:30
3383 지하철 스킨쉽 - 2부 8장 NEWHOT 쇼걸 157 0 13:30
3382 잠입수사관 - 36부 NEWHOT 쇼걸 141 0 13:30
3381 잠입수사관 - 35부 NEWHOT 쇼걸 137 0 13:29
3380 잠입수사관 - 34부 NEWHOT 쇼걸 121 0 13:29
게시물 검색